동화에세이 ‘어쩌면 너의 이야기’를 주제로
여성작가 6인으로 이뤄진 ‘D,D’ 전원 출연
여성작가 6인으로 이뤄진 ‘D,D’ 전원 출연
서구문화재단이 12월 3일 청라 종로서적에서 『어쩌면 너의 이야기』 도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 콘서트2’로 제3회 인천서구생활문화축제를 진행한다.
북토크 콘서트에는 배우 송선미를 비롯한 여성작가 6명으로 이뤄진 작가 그룹 ‘D,D’ 전원이 출연한다.
『어쩌면 너의 이야기』는 공동육아를 하는 여섯 명의 여성이 ‘나는 누구지?’라는 질문을 품고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동화 에세이’이다.
행사 참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이루어지며 사전신청자에게는 독립서점 안착에서 진행하는 ‘이야기 전당포’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is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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