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직업 전문인들과 만난 청소년
상태바
현직 직업 전문인들과 만난 청소년
  • 인천in
  • 승인 2021.12.05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동청소년문화의집, 1개월간 ‘JOB체 공장’ 운영

 

남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용찬)이 지난 1개월간 진행한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JOB체 공장’이 5일 성료됐다.

‘JOB체 공장’은 청소년들이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해당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진로정보를 듣고 탐색함으로써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합리적인 진로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한 기획이다.

‘JOB체 공장’은 11월 5일부터 12월 6일까지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오전시간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3D프린트, 드론, 조향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모델, 댄스 등 현직 전문 직업인을 초빙, 청소년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진로‧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체적인 진로의사 결정권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초빙된 각 분야 전문 직업인들은 직업을 선택한 계기, 직업을 갖기까지의 과정과 노력, 직업의 근무환경과 장‧단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청소년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직업인 강사를 만나 평소 가지고 있던 진로 고민에 대해 도움이 되었다’, ‘평소 잘 몰랐던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는 참여 소감을 남겼다.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ndyout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