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 신속 추진을 위한 토론회' 6일 국회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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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 신속 추진을 위한 토론회' 6일 국회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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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0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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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윤관석, 이성만, 허종식, 배준영 국회의원 공동주최

인천지역의 정일영, 윤관석, 이성만, 허종식, 배준영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는 ‘GTX-B 신속 추진을 위한 토론회’가 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교통연구원 철도운영⸱투자연구센터 이주연 센터장이 발제하고 한국교통대학교 김현 교수, 국토연구원 김종학 박사, 인천광역시 철도과 류윤기 과장, 국토교통부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 안재혁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좌장은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소속이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인 김현수 교수가 맡는다.

현재 대중교통을 사용하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역까지 1시간 40분가량 소요되지만, GTX-B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의 거리는 27분 정도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일영 의원은 “여론조사 결과 인천시민의 가장 큰 숙원사업은 ‘수도권 내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조사된 바 있다”며 “GTX-B노선을 통해 수도권 외곽지역과 서울 도심 거점 사이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게 되는 만큼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전문가와 국토교통부, 인천시와 국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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