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인천본부 인천시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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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인천본부 인천시장상 수상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1.12.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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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중·윤기세 자문위원, 홍상진 본부장, 방지영 팀장 등 4명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윤기세, 구본중 자문위원과 인천본부 홍상진 본부장, 방지영 팀장이 인천시에서 시상하는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 (사진=굿네이버스 인천본부)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인천지역후원회 구본중, 윤기세 자문위원과 인천본부 홍상진 본부장, 방지영 팀장이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공자 중 위기가정을 위한 지원 및 업무 수행에 대한 공로로 인천시에서 시상하는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와 인천본부는 지난 6월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인천시와 보훈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보훈대상자 중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및 후원금 지원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기세, 구본중 자문위원은 인천지역 국가보훈대상자 중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했고,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국가보훈대상자 중 취약계층의 아동에게 장학금 지원 및 전문직업인 멘토링을 연계하는 희망나눔꿈지원단사업 등을 진행했다.

윤기세 자문위원은 “늘 나누려 노력했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나눔이 인천시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돼 감사하다”고 말했고, 구본중 자문위원은 “기회가 찾아와 후원을 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아 송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주변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홍상진 본부장은 “굿네이버스와 시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히 다양한 사업들이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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