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새해 해맞이 등산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계양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를 오는 31일 저녁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까지 임시 폐쇄한다고 29일 밝혔다.
폐쇄되는 등산로는 ▲원적산 ▲호봉산 ▲승학산 ▲천마산 ▲할메산 ▲가현산 ▲계양산 등산로 등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서구는 설명했다.
이들 폐쇄 등산로는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1월 1일 오전 9시까지 출입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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