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개관 100년 기념 특별전시
미추홀·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도서관서 내년 1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
미추홀·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도서관서 내년 1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
미추홀도서관 개관 100년 기념전시 ‘100인의 서재’가 진행된다.
인천시는 내년 1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0인의 서재’를 미추홀도서관과 청라호수도서관, 청라국제도서관, 영종하늘도서관, 마전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시민, 교육계 인사, 분야별 작가 등 100인이 ‘인천시민을 위한 추천도서’와 ‘내 인생을 바꾼 도서’를 주제로 전시 도서를 선정했다.
‘한 줄 감상평 코너’를 운영해 시민들이 직접 감상평을 남길 수 있으며, 추천자가 직접 작성한 추천사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접할 수 있어 독서의 폭을 넓힐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원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개관 100년을 맞이해 기획된 특별전시를 통해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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