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법 형사부 판사 1명 확진... 일부 재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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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형사부 판사 1명 확진... 일부 재판 연기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2.01.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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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 직원 10여명 검사... 추가 확진자는 없어
인천지법 전경 /사진제공=인천지법
인천지법 전경 /사진제공=인천지법

인천지방법원 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일부 재판 일정이 연기됐다.

21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형사 재판부 소속 A판사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아 예정돼 있던 형사 재판 일부가 설 명절 이후로 연기됐다.

A씨는 지난 18일까지 법원에 출근해 재판을 진행했고, 이 과정서 직원 10여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이들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다.

21일 현재까지 직원 중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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