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회, 최대 10만원 지급
인천 서구가 관내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어학, 한국사 및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구는 청년들의 사기 진작 및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토익 등 어학시험 및 한국사능력검증시험, 국가공인자격증시험의 응시료를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19~39세 청년 1,600명이며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며, 서구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취업 여부, 소득 기준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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