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영종씨사이드파크서 해상불꽃쇼와 문화공연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인구 1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불꽃축제를 오는 26일 오후 6시 영종씨사이드파크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이 불꽃축제는 당초 지난해 12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3월로 연기됐다.
중구는 이날 축제 현장에서 해상불꽃쇼와 문화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축제가 또 다시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