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트라이보울 시리즈 - 클래식과 재즈, 탱고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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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트라이보울 시리즈 - 클래식과 재즈, 탱고의 만남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2.03.24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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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7시 30분 '라 프리마베라' 공연

2022년 트라이보울 시리즈의 첫 순서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친구들이 찾아온다.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트라이보울에서 ‘La Primavera(라 프리마베라)’를 공연한다고 24일 밝혔다.

‘트라이보울 시리즈’는 트라이보울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 주 인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의 제목인 ‘La Primavera(라 프리마베라)’는 스페인어로 ‘봄’을 뜻한다. 대니 구와 친구들이 클래식과 재즈, 탱고라는 자신의 경계를 넘어 하나의 무대를 꾸민다.

2021년 방송된 JTBC<슈퍼밴드2>에서 탄탄한 바이올린 연주에 감미로운 보컬 실력까지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2022년의 트라이보울 시리즈의 첫 문을 연다.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슈퍼밴드2>에서 대니 구와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비브라포니스트 윤현상과 함께한다.

티켓 예매는 엔티켓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전석 2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www.tribow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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