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아라동에 국공립어린이집 4곳이 개원했다.
이번에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 4곳은 ▲아라유승한내들어린이집 ▲아라한신더휴어린이집 ▲아라이음어린이집 ▲아라더베뉴푸른별어린이집 등이다.
구는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4곳을 추가 개원해 지난해 말 기준 36곳을 운영 중이며 오는 4월 어린이집 2곳 개원을 시작으로 올해 총 19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공보육 강화를 위해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에 장애통합반, 영아반, 야간연장반 등을 시설 상황에 맞게 운영해 모든 영유아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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