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옥자 참조은노인복지센터 대표(전 인천 서구의회 의원)가 국제와이즈멘 한국인천지구 제64대 총재에 취임했다.
전 신임 총재는 7일 오후 인천YMCA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서구 가좌2동에서 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는 전 대표는 국제와이즈멘 새인천클럽 회장을 3차례 역임하면서 한부모가정 돕기, 장애인 반찬나눔, 어르신 돌봄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전 총재는 취임사에서 "사랑과 긍정으로 빛을 발하며 감동을 주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견고한 인천지구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환경운동과 여성지도자 발굴·육성, 인천지역 특수고용직 산재사고 실태조사위원회의 지속적인 운영 등을 통해 소외되고 힘든 이웃을 위해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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