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민주당 박남춘, 국힘 유정복, 정의당 이정미 초청 토론회 열어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생중계... 공약검증, 매립지 문제 등서 격돌 전망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생중계... 공약검증, 매립지 문제 등서 격돌 전망

민주당 박남춘, 국민의힘 유정복, 정의당 이정미 등 인천시장 선거에 나선 각 당 후보들이 첫 토론 격돌을 벌인다.
KBS는 이날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인천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를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장 선거에 나설 각 당 최종 후보가 확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3자 토론회다.
이날 각 후보는 상대 후보가 내건 인천지역 공약을 검증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수도권매립지 문제 및 경제 관련 현안을 두고 주제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KBS 1TV를 통해 실시간 관람 가능하며,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도 있다.
인천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는 오는 16일(월)에 SK브로드밴드 주관으로 한번 더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는 당일 저녁 9시30분부터 SK브로드밴드, LG헬로비전 북인천방송, NIB남인천방송, OBS경인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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