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미추홀구… 릴레이 전시 ‘기록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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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미추홀구… 릴레이 전시 ‘기록된 시선’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2.05.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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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까지 라온갤러리서 전시

인천 미추홀구는 5월 1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숭의평화창작공간 라온갤러리에서 릴레이 기획전시 ‘기록된 시선’을 연다.

이번 전시는 미추홀구 다양한 풍경을 숭의평화창작공간 입주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사진·회화·공예 등 다양한 장르로 재창조해 주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숭의평화창작공간에서 활동하는 입주 작가 7명이 참여한다. ▲5월 17일~6월 10일 박준석의 ‘Translate(번역하다)’ ▲6월 14일~7월 8일 김지영의 ‘숨은공간’ ▲7월 12일~8월 5일 한정은의 ‘담다’ ▲8월 9일~9월 2일 민후남의 ‘소금길’ ▲9월 6일~9월 30일 고윤정의 ‘잠시, 산책’ ▲10월 4일~10월 28일 고정남의 ‘Suin Railroad(수인선)’ ▲11월 1일~ 11월 25일 이호진의 ‘Uncanny valley(언캐니 밸리)’ 순으로 진행된다.

전시는 숭의평화창작공간 1층에 위치한 라온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숭의평화창작공간에서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입주 작가들 창작활동이 주민들 일상에 휴식과 위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석 작가의 ‘Translate(번역하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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