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시티투어’ 3년 만에 재개... 올해 4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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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시티투어’ 3년 만에 재개... 올해 4회 진행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2.05.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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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투어 ‘문학산 동남부와 승기천’

해설과 함께 연수구 곳곳을 돌아보는 ‘연수시티투어’가 3년 만에 재개된다.

인천 연수문화원은 연수구 탐방 프로그램 ‘연수시티투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연수시티투어는 연수문화원의 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 연수구의 역사적 장소와 문화관광자원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올바른 역사의식 일깨우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기획됐다.

올해는 6월 11일 첫 투어를 시작으로 7월 16일, 9월 17일, 10월 15일 총 4회의 투어가 예정돼 있다. 각 회차당 정원은 20명이다.

매회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첫 투어 주제는 ‘문학산 동남부와 승기천’으로 ▲원인재와 이허겸묘 ▲승기천 ▲선학동 느티나무 ▲권반의 묘 ▲부평이씨 묘역 ▲적십자요양원을 둘러본다.

첫 투어는 오는 25일부터 연수문화원 홈페이지(www.yeonsu.or.kr)나 연수문화원(청학동 청학문화센터 2층)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단, 연수문화원 회원이 아닌 경우 평생회원(가입비 5,000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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