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주민자치회, 7·9·10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개최키로
인천 서구청(서곶로 307) 옆 마실거리에서 7·9·10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흥겨운 장터 한마당이 펼쳐진다.
연희동 주민자치회는 공연과 직거래장터를 결합한 행사를 이같은 날자에 맞춰 열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지역 생산 농산품을 거래할 수 있는 먹거리장터와 중고장터, 직거래 플리마켓 등 다양한 판매 부스를 놓고 한 켠에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연까지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첫 시작으로 지난 25일에 1회차 행사를 진행했다”며 “버스킹 존과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체험존 등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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