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둥지 떠나는 18세...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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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둥지 떠나는 18세...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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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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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 7일 오후 6시 개최

 

인천YWCA(회장 노인자)가‘자립준비청년 지원과 인천YWCA 목적사업 후원을 위한 후원의 밤'『人 그리고 Y 청년을 세우다』를 7일 오후 6시 인천YWCA회관에서 개최한다.

후원의 밤은 인천지역의 자립준비청소년 지원과 평화통일, 탈핵생명, 여성, 청소년운동 등 인천YWCA 목적사업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한 행사다.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영상 관람, 20대들이 직접 꾸미는 작은 음악회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인천시장과 시의회 의장 등의 축사도 예정되어 있다.

인천YWCA 관계자는 “인천의 800여 명의 자립준비 청년이 보통의 꿈꾸는 청년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인천YWCA가 ‘함께서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많은 분들이 함께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후원을 원하는 분은 인천YWCA 홈페이지와 전화신청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을 도울 수 있다.

인천YWCA는 1970년 창립하여, 여성의 힘으로 세상을 살리는 기독여성시민운동을 50여 년 간 이끌어왔다. 2021년 인천지역의 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투명성과 책무성, 자치성을 가진 지역운동조직으로의 정의, 평화, 생명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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