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8월 4일까지 미추홀도서관서 전시
인천시는 오는 7월 9일부터 8월 4일까지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이정순 작가 초대전 ‘내안에 설레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이정순 작가가 파스텔을 주재료로 완성한 풍경, 정물, 인물화 등 회화작품 25여 점을 전시한다.
또 오는 16일에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파스텔 체험행사’가 초등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누구나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인천지역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파스텔 전시를 감상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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