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든아트하우스, 신진 작가들 참신함이 ‘한가득’
상태바
인천 도든아트하우스, 신진 작가들 참신함이 ‘한가득’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2.07.19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신진작가 응원프로젝트 ‘시점과 변화’ 열려
송하영 작 포효하는 사자
송하영 작 포효하는 사자

새내기 작가들을 응원하는 전시가 열린다.

인천 중구 개항장 거리에 자리한 도든아트하우스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신진작가 응원프로젝트 ‘시점과 변화’를 개최한다.

시점(視點)이란 사물을 보는 관점 또는 화가 스스로 자신이 작품 속을 바라보는 위치를 말한다. 그동안 가졌던 회화기능의 모든 것에 대해 안주하지 말고 늘 새롭게 바라보고 깨어 있으려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번 전시는 신진작가의 사회참여 기회와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진작가에게 작품발표의 장을 제공해 전시경력 단절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젊고 패기 넘치는 신진작가 27명이 전시에 참여한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완성미 있는 작품들을 통해 한층 젊어진 내일의 화단을 기대하게 한다.

이들은 ‘무엇을 담고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사유의 흔적이 크고 깊어 내일이 주목되는 작가들이다.

한편, 도든아트하우스는 매년 신진작가를 비롯한 젊고 유능한 젊은 작가를 찾고 있다. 이들에게 전시 기회와 환경을 제공해 갤러리로써의 사회적 기능에 다가가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강유나 작
강유나 작
이서연 작
이서연 작
이소명 작
이소명 작
이유림 작 연결
이유림 작 연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