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적인 장맛비에 낙뢰 치는 곳도... 교통안전에 유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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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적인 장맛비에 낙뢰 치는 곳도... 교통안전에 유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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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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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인천in=디지털 뉴스] 21일 목요일은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해상에서도 바람이 거세게 불겠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고 밝혔다.

한편, 모레(23일) 오후(15~18시)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비가 시작되어 밤(18~24시)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춘천 28도 △강릉 27도 △대전 29도 △대구 31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8도 △제주 31도다.

서해먼바다와 제주도해상, 남해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4.1∼8.3m, 서해 앞바다에서 10.0∼12.9m, 남해 앞바다에서 9.7∼1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0.8m, 서해 1.5∼2.4m, 남해 1.1∼2.4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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