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총 257명을 선발하는 내년도 유치원·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계획을 14일 공고했다.

선발 인원은 공립 유치원 31명, 초등학교 199명, 특수(유치원) 11명, 특수(초교) 16명이며, 이들 중 20명은 장애인으로 뽑는다.

내년도 선발 인원은 올해 341명 대비 84명(24.6%) 적어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내달 3일부터 7일까지다. 1차 시험은 11월12일, 2차 시험과 최종 결과발표는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다.

윤종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