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무직 46명 채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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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무직 46명 채용 공고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2.09.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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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보조 3, 시설관리 34, 현업종사 3, 지도단속 4, 도로보수원 2명
시, 사업소, 직속기관, 출장소, 소방서 등에서 근무하는 무기계약직

인천시가 공무직(공공기관 무기계약직, 공무원 신분은 아니지만 60세까지 정년 보장) 46명을 뽑는다.

시는 22일 ‘2022년도 공무직 공개경쟁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채용 예정인원은 ▲사무보조 3명 ▲시설관리 34명(학예연구 1, 전화상담원 2, 공원관리 3, 양묘관리 1, 청사관리-전기 1, 청사관리-영선 1, 청소 8, 취사 13, 수도점검 2, 시설관리 2) ▲현업종사 3명(시험보조 1, 농기계수리 1, 지도선박운영 1) ▲지도단속 4명(경비 2, 버스전용차로 위반단속 2) ▲도로보수원 2명이다.

장애인은 5명(전화상담원 1, 청소 1, 취사 2, 경비 1)을 선발한다.

근무 예정부서는 시, 사업소, 직속기관, 출장소(경제자유구역청), 소방서 등이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60세 미만의 거주지 제한(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계속 인천 거주, 1월 1일 이전까지 인천 거주 기간 총 3년 이상) 충족자로 남자는 군필 또는 면제자다.

시는 17일 오전 9시~19일 오후 6시 인터넷(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 인천시 시험정보 홈페이지) 접수를 받고 11월 12일 필기시험(12월 2일 합격자 발표), 12월 14~20일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필기시험은 일반상식 50문항(100점 만점, 고교 사회·역사·윤리·지리 관련 교과과정 위주 출제)이며 면접 ‘우수’ 등급에서 필기성적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는데 선발 예정인원에 미달하면 면접 ‘보통’ 등급에서 채운다.

면접 등급기준은 상·중·하이고 5개 항목의 평정요소는 ▲공직자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력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이다.

시험위원의 과반수가 5개 항목 모두를 ‘상’으로 평정하면 ‘우수’, 과반수가 5개 항목 중 2개 이상을 ‘하’로 평정했거나 과반수가 어느 하나의 동일한 요소를 ‘하’로 평정한 경우 ‘미흡’(불합격), 나머지는 ‘보통’이다.

자격증이나 경력 등 공무직 채용 관련 구체적 내용은 시 홈페이지(시험정보)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 인사과 인재채용팀(032-440-253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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