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상호 협력방안 찾는 토론회 28일 개최
교권과 학생 인권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2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공동체 행복 동행 교육활동 보호 대토론회’가 28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계 현안 중 하나인 교권과 학생 인권의 충돌 문제를 학생·교사·학부모의 입장에서 각각 조명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찾고자 기획됐다.
이에 따라 각 학교 구성원을 비롯해 인권교육가, 변호사, 연구원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발제는 각 10분씩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후 30여분 가량은 상호 토론과 방청객 질의·답변이 이어진다.
토론회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울 경우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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