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골프장에서 '2022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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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골프장에서 '2022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열려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2.09.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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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10월 2일,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 KLPGA 정규 투어 중 최대 상금
3년 만에 관람객 맞아 체험존과 푸드존 등 마련

‘2022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인천 청라 골프장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며 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29일~10월 2일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LAT(레이디스 아시안 투어) 시리즈의 일환인 국제골프대회이자 KLPGA 정규 투어 중 최대 상금(총 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원)이 걸린 대회다.

국내에서는 올해 US오픈 우승자인 이민지를 비롯해 박현경, 김효주, 임희정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고 해외에서는 데뷔 1년만인 지난해 LPGA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태국의 패티 타와타나킷 등이 참가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관람객 없이 치러졌던 지난 대회와 달리 올해는 3년 만에 관람객을 맞이하면서 갤러리 플라자에 체험존, 푸드존 등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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