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95명이 발생했다.
5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095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43만4,54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연휴 후 검사자 수 증가로 전날(888명)보다 1,207명 늘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2,089명)과 비슷한 숫자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사망자 누계 1,540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515명 △남동구 385명 △부평구 360명 △미추홀구 220명 △계양구 208명 △연수구 197명 △중구 100명 △동구 58명 △강화군 41명 △옹진군 11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3만4,730명으로 전날 1만6,423명보다 1만8,000여명 늘며 6일 만에 다시 3만명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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