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5억원, KPGA 국내 투어 중 최대 규모
우승자 상금 3억원과 제네시스 차량, PGA 투어 출전권
후원 나선 인천시, 인천시민 입장권 30% 할인 혜택 제공
우승자 상금 3억원과 제네시스 차량, PGA 투어 출전권
후원 나선 인천시, 인천시민 입장권 30% 할인 혜택 제공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송도국제도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국내 정규 투어 대회인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6~9일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총 상금은 15억원으로 KPGA 국내 투어 중 최대 규모이며 우승자에게는 3억원의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제네시스 차량을 주고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등 PGA 투어 출전권도 제공한다.
이번 대회에는 서요섭, 김비오, 김민규 등 정상급 선수 12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치러졌던 지난 대회와 달리 관람객의 현장 참여가 가능해지면서 갤러리 플라자에 푸드존과 체험존을 마련했다.
후원에 나선 시는 제네시스와 함께 인천시민에게 입장권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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