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축구·야구 꿈나무스포츠단 아린이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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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축구·야구 꿈나무스포츠단 아린이단원 모집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10.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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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금석배 전국초등학생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남동구 유소년축구단 (사진=남동구 제공)

인천 남동구가 방과 후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축구와 야구 두 종목 꿈나무스포츠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남동구에 거주하면서 남동구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1~5학년생이면 누구나 단원이 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축구단 9명, 야구단 10명이다. 남동구 누리집(분야별 정보 ⇨ 체육/공원 ⇨ 꿈나무스포츠단(축구・야구단) ⇨ 꿈나무스포츠단 접수)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신청을 접수 후 ▲축구는 미니게임, 1대1, 드리볼, 슈팅, 달리기(50M) ▲야구는 스윙·배팅, 캐치볼, 멀리던지기, 윗몸일으키기, 달리기(50M) 등의 테스트를 거쳐 신규 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테스트는 오는 29일 진행된다.

선발된 선수는 한국리틀야구연맹 및 대한축구협회 회원(선수)으로 등록되며, 남동구 꿈나무스포츠단 소속 선수로 각종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남동구 유소년축구단은 올해 ‘2022 금석배 전국초등학생 축구대회 U-11’에서 우승을, 남동구 리틀야구단은 ‘2022 제1회 서귀포 칠십리 전국리틀야구대회’와 'U-12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남동구 리틀야구단 단원들 (사진=남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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