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서울 이태원 핼로윈 축제 참사 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인천에서 열릴 예정인 공공기관 주최 축제 및 공연·문화행사를 30일 취소했으며, 민간 주최 행사에 대해서는 31일 취소 권고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취소하거나 취소 권고키로 한 행사는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30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동인천 낭만시장’을 비롯 르네상스버스킹, 수봉산페스티벌 등 10개 행사다.
10개 행사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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