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인천지역 10개 문화행사 취소 및 취소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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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인천지역 10개 문화행사 취소 및 취소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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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0.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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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유정복 인천시장 주재로 10개 군·구 단체장이 참여하는 비상안전 점검회의를 열었다
인천시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30일 오전 유정복 시장 주재로 10개 군·구 단체장이 참여하는 안전점검회의를 열었다. (사진=인천시)

인천시는 서울 이태원 핼로윈 축제 참사 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인천에서 열릴 예정인 공공기관 주최 축제 및 공연·문화행사를 30일 취소했으며, 민간 주최 행사에 대해서는 31일 취소 권고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취소하거나 취소 권고키로 한 행사는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30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동인천 낭만시장’을 비롯 르네상스버스킹, 수봉산페스티벌 등 10개 행사다.

10개 행사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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