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3년의 기록... 인천시, '코로나19 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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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3년의 기록... 인천시, '코로나19 백서' 발간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2.11.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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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으로 보는 코로나19' 등 6장
"유사 감염병 대비 도움될 것 기대"

인천시가 ‘코로나19 백서’를 발간했다.

시는 지난 2020년 1월 인천에서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최근까지의 기록을 담은 ‘인천시 코로나19 백서’를 펴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서’는 ▲한 눈으로 보는 코로나19-발생, 환자 현황, 치료·관리 ▲코로나의 초동(初冬), 인천시의 초동(初動)-재난대책본부 운영, 주요부서 초기 대응, 진단검사소 및 예방접종센터 설치 ▲코로나19를 포위하라-다중이용시설 점검, 행정명령 ▲코로나 총력전, 대반격의 시작-방역대책, 지원정책 ▲상처를 넘어 치유로! 민생이 먼저다-심리 지원, 지역상권 살리기, 시민 소통 ▲반성이 곧 완성, 포스트 코로나 준비-재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새로운 감염병 대비, 이모저모 등 6장으로 구성됐다.

시는 ‘코로나19 백서’를 관계기관과 전국의 지자체에 배포할 계획으로 향후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유사 감염병 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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