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80명이 발생했다.
19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880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53만3,77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2,868명)보다 12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3,237명)보다는 357명 적었다.
사망자는 7명이 추가돼 확진자 누계가 1,603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576명 △남동구 505명 △부평구 462명 △연수구 410명 △미추홀구 357명 △계양구 239명 △중구 170명 △강화군 90명 △동구 41명 △옹진군 26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5만589명으로 전날 4만9,418명보다 1,000여명 늘며 5만명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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