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김민배 교수 정년 기념 학술대회 24일 열려
상태바
인하대 김민배 교수 정년 기념 학술대회 24일 열려
  • 인천in
  • 승인 2022.11.21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정법과 산업기술보호법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어울림홀에서
인하대학교 전경
인하대학교 전경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민배 교수 정년 기념 학술대회가 ‘행정법과 산업기술보호법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24일(목) 오후 1시30분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어울림홀에서 열린다.

학술대회를 오후 5시쯤 마치고 정년 기념식이 김민배 교수와 후배교수와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김원오 인하대 법학연구소 소장의 개회사와 정영진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의 축사로 시작한다. 이어 김민배 교수의 기념강연이 경제안보 정책의 강화가 법학에 주는 영향 -주요국의 첨단기술보호 정책과 동향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린다.

학술토론은 1부는 '경제안보와 기술보호법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강지현 변호사(리율법율사무소 대표)와 김찬 교수(전 중국 하문대 교수)가 발표한다.

강 변호사는 'NFT보안의 제문제점'에 대해, 김 교수는 '중국의 기술유출방지 정책과 동향의 분석 - 양안 간의 기술통제정책을 중심으로'에 대해 발제하며 조동선 변호사(인하대병원 법무팀장)와 김경준 박사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선임연구원)가 각각 토론자로 참석한다.

2부는 행정법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진행된다.

채영근 교수(인하대 법전원)가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입법적 과제'에 대해 발제하고 이대해 김영순 교수(인하대 법전원)가 토론한다. 이어 최임식 박사(한국토지주택공사 전문위원)가 '공익사업 보상에서 중재 제도 도입방안'에 대해 발제하고 진영광 변호사(법무법인 우리법률 대표)가 토론한다. 또 이동환 변호사(이동환 법률사무소 대표)가 '당사자소송을 통한 공법상 결과 제거 청구'에 대해 발제하고 박흥준 변호사(법무법인 명문 대표)가 토론에 나선다.

 

 

 

Tag
#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