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17명이 발생했다.
6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4,517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58만6,53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1,407명)보다 3,110명 늘며 지난 29일(4,169명)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4,0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사망자 누계가 1,658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954명 △부평구 820명 △남동구 737명 △연수구 632명 △미추홀구 505명 △계양구 445명 △중구 198명 △동구 101명 △강화군 75명 △옹진군 50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7만7,604명으로 전날(2만3,160명)보다 5만4,444명 늘며 지난 9월14일 9만3949명 이후 83일 만에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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