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보건소가 오는 2월 16일부터 보건소 치과진료 업무를 재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보건소 업무를 중단했었으나 코로나19 방역의 일상화에 맞춰 업무를 재개하는 것이다.
구보건소는 지난해 6월부터 건강진단결과서, 외국인 결핵 검진 등 제증명 발급 업무를 일부 재개했으며 지난 9월에는 일반진료(내과·한방)를 재개했다.
치과진료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구강검진, 치아 홈 메우기,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 예방 진료를 서비스한다. 서비스별 대상자는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구강보건실(☎880-5441~54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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