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시리즈’ 첫 주자 첼리스트 홍진호
상태바
‘클래식 시리즈’ 첫 주자 첼리스트 홍진호
  • 김경수 기자
  • 승인 2023.02.13 0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문화예술회관, 18일 소공연장으로 초대
첼리스트 홍진호
첼리스트 홍진호
박영성
피아니스트 박영성

인천문화예술회관의 2023년 ‘클래식 시리즈’를 여는 무대는 첼리스트 홍진호가 채운다.

‘사랑의 길’을 주제로 오는 18일 오후 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공중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우승하며 대중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연주자다. 이번 공연에서는 16회 아시아 쇼팽 콘체르토 어워드 1위 수상 경력의 피아니스트 박영성과 협연 무대를 더한다.

바흐부터 쇼팽, 생상스, 포레까지 일곱곡을 이어간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시작으로 나디아 블랑제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3개의 소품’, 릴리 불랑제의 ‘녹턴’을 이어간다. 생상스의 ‘로망스‘, 포레의 ’슬픔‘, 쇼팽의 ’녹턴‘과 ’폴로네이즈‘도 만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 인천문화예술회관(http://www.incheon.go.kr/art), 엔티켓(http://www.enticket.com),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약할 수 있다. 문의 1588-234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