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지역동행플랫폼연구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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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지역동행플랫폼연구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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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2.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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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동반자적 역할에 부응"

인천대학교는 16일 인천대 이룸도서관에서 지역과 대학의 가교역할을 할 지역동행플랫폼연구소(이하, 지역동행플랫폼)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역동행플랫폼 연구소는 대학에 요구되는 지역사회의 동반자적 역할에 부응하기 위해 대학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체계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지역동행플랫폼 윤태웅 단장은 “오늘 개소식을 기점으로 23년 대학 내 지역과 연관된 50여 개의 연구소 등과 함께 대학이 더 능동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의 공공적 현안에 적극 참여하여 대학이 지역사회와 공존 및 상생하는 국립거점대학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의미를 밝혔다.

인천대는 지난 1994년 시립대학교로 전환하였고, 시민 100만 명 서명운동으로 2013년 국립대학으로 전환하여 지역의 국공립 거점대학으로 자리잡고 있다. 2023년은 인천대학교가 시립화한 지 30년, 국립대학으로 전환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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