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선착순 마감, 27일~3월 27일 월요일 5회 교육
완성한 민화는 4월 중 '인희재' 전시 후 수강생에게 반환
완성한 민화는 4월 중 '인희재' 전시 후 수강생에게 반환
인천농업기술센터가 ‘전통채색 민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수강생(강화·옹진을 제외한 인천시민) 20명을 대상으로 27일~3월 27일 매주 월요일(오전 10~12시) 5회에 걸쳐 무료 민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21일(우선모집 2명)과 22일(일반모집 18명)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선착순 마감으로 교육생을 선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모집 대상은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이다.
교육장소는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이며 교육일정은 ▲2월 27일 초충도(풀과 벌레를 그린 그림)의 의미 및 초뜨기 ▲3월 6일 밑색 채색 실습 ▲13일 이파리 및 농작물 바림(1차) ▲20일 이파리 및 농작물 바림(2차) ▲27일 마무리 선 그리기 실습 및 작품 완성이다.
완성된 민화는 4월 중 ‘인희재’에서 전시 후 수강생에게 반환한다.
‘전통채색 민화과정’ 교육생 모집과 관련한 문의는 인천농업기술센터 시민교육팀(032-440-693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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