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근현대미술사의 정체성 고찰’ 미술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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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근현대미술사의 정체성 고찰’ 미술포럼 열려
  • 김경수 기자
  • 승인 2023.02.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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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근현대미술의 기점과 정체성을 살펴보는 미술포럼이 열린다.

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인천미술포럼이 주관한 ‘인천근현대미술사의 정체성 고찰’ 포럼이 오는 10일 오후 4시 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 H동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제 1차 인천근대미술 기점론을 중심으로’라는 부제가 붙은 이날 포럼에는 박석태 인천미술사 연구자가 발제를 맡는다. 토론자로는 이경모 미술평론가, 안영길 평론가가 함께 한다. 진행은 이창구 도든아트하우스 대표가 맡는다.

한편 인천미술포럼은 미술인과 콜렉터 개발을 위해 매년 네차례 포럼을 열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 이어 5월에는 ‘인천근현대미술 100년사’, 8월 ‘미술품 물납제도 시행’, 10월에는 ‘물납제도에 따른 미술품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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