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상반기 인사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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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상반기 인사 발령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3.02.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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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37명, 전보 48명, 보직재발령 86명 등 173명
조직개편과 맞물려 대폭 인사, 본부장 보직 변경도
2급 승진 신성애 남항사업소장, 공단 첫 여성 소장

인천환경공단이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인천환경공단은 28일(3월 1일자) ▲승진 37명(2급 3, 3급 3, 4급 이하 31) ▲전보 48명 ▲보직재발령 86명 ▲수습임용 1명 ▲복직 1명 등 173명을 인사 발령했다.

보직재발령은 조직개편을 통해 일부 부서가 없어지고 환경연구소 및 자원순환지원센터가 신설된데 따른 것이다.

2급(부장·처장·소장) 승진자 3명은 ▲김세연 기획홍보실장 ▲신성애 남항사업소장 ▲박정호 신항사업소장이다.

신성애 남항사업소장은 공단 설립 이후 첫 여성 소장이다.

3급 승진자는 ▲김호경 기획홍보실 팀장 ▲박태석 경영본부 팀장 ▲배민수 환경연구소 팀장이다.

임원 보직 변경도 단행돼 정지열 경영본부장이 자원순환본부장으로, 백완근 자원순환본부장이 경영본부장으로 자리를 맞바꿨다.

1급(실장·소장) 전보는 ▲김만기 안전감사실장(전 공촌사업소장) ▲정지열 가좌사업소장(전 운북사업소장, 정지열 자원순환본부장과 동명이인) ▲정서구 승기사업소장(전 가좌사업소장) ▲이종민 공촌사업소장(전 승기사업소장) ▲이호익 운북사업소장(전 청라사업소장) ▲이재충 청라사업소장(전 ESG경영부장, 부서 폐지)이다.

2급 전보는 ▲최만순 자원순환저장 ▲이대희 자원순환센터장 ▲장종옥 송도사업소장 ▲장동복 승기사업소장이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과 함께 능력 중심으로 실시해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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