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 시·군·구의원 50여명 김기현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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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 시·군·구의원 50여명 김기현 지지선언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3.03.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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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시의원 26명 중 23명과 군·구의원 30여명
"윤석열 정부 뒷받침해 내년 총선 승리를 이끌 적임자"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국민의힘 소속 인천 지방의원들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국민의힘 소속 인천 지방의원들

당대표 선출을 위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8일 열리는 가운데 인천지역 지방의원 50여명이 김기현 후보를 지지키로 했다.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의원 23명과 군·구의원 30여명은 2일 오전 시의회 본관 앞에서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시의원 26명 중 허식 의장과 한민수 운영위원장 등 23명이 김기현 후보에게 줄 선 것이다.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에서 “이번 전당대회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 내년 총선 승리를 이끌 당대표를 선출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윤석열 정부와 굳건한 연대감을 바탕으로 내년 총선을 압도적 승리로 이끌 후보는 ‘김기현’”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차기 당대표는 대통령이 정말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호흡을 맞춰 대한민국과 인천이 살아나도록 해야 하는데 그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적임자는 바로 ‘김기현 후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 힘 당대표 후보는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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