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
인천문화재단이 공연예술인들을 위한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 대관을 시작했다.
6일 재단에 따르면 지역 공연예술인들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하는 연습공간에 대한 5월부터 8월까지 중반기 대관을 오는 19일까지 접수한다.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은 대연습실(172㎡), 중연습실(80.6㎡), 리딩룸(23㎡)을 갖추고 있으며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10시~13시), 오후(14시~17시), 저녁(18시~22시)으로 구분, 시간별 신청이 가능하다. 사용료는 한 타임을 기준으로 대연습실 2만원, 중연습실 1만원, 그리고 리딩룸은 무료다. 이중 리딩룸은 대본리딩이나 소규모 회의 진행이 가능, 1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접수는 아르코통합대관시스템(https://www.arko.or.kr/pspace/)에서 온라인 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i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2)868-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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