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예술 단체도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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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예술 단체도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
  • 김경수 기자
  • 승인 2023.03.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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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표·단체장 모여 지지 선언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운동에 지역 문화예술단체들도 한걸음에 나섰다.

인천 지역문화재단과 문화예술 단체는 오는 13일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지지 선언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인천문화재단 주최로 한국근대문확관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문화재단과 5개 지역문화재단, 한국예총인천시연합회, 인천민예총, 인천시문화원연합회 등 문화재단 대표와 예술단체장들이 모여 재외동포청 인천유치에 대한 의지를 한데 모은다.

이날 지지 선언문 낭독과 대표자 서명을 통해 문화예술계가 한목소리, 시의 재외동포청 유치가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인천문화재단 정책협력실(032-455-7136), future@i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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