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를 맞은 ‘인천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축제’가 오는 6월 개최, 참가작을 공모한다.
인천 10개 공공극장과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는 ‘아시테지 in 인천’에 참가하는 작품을 14일까지 접수중이다.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제작된 국내공연으로 연극, 뮤지컬, 마임, 서커스, 인형극, 전통연희 공연 등 극 위주 작품이 대상이다.
이번 축제는 남동구문화재단, 미추홀학산문화원, 부평구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회관, 인천문화재단, 아시테지 코리아 총 10개의 기관이 연대, 청소년을 위한 우수작품을 발굴하고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예술을 펼치는 기획이다.
올해는 오는 6월 9일부터 25일까지 인천의 10개 공공극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시테지코리아 홈페이지(assitej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839-4294(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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