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노인복지관, 3년만에 대면 해오름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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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노인복지관, 3년만에 대면 해오름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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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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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비전 및 사업방향 공유

 

미추홀노인복지관(관장 홍지영)은 27일 대강당에서 45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비전 및 사업방향을 알리는 해오름식을 개최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해오름식에서는 복지관 홍보영상 상영과 퀴즈를 통해 올해 어르신 중점 과제인『정보화, 참여, 환경』을 강조하여 어르신들의 주인의식을 일깨웠다.

한편 지난 13일(월)~24일(금)에는 330여명의 어르신이 참가한 가운데 키워드 맞추기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며 올해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홍지영 관장은 “어르신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스마트하게 디지털을 활용하고, 내가 먼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보호하는 어르신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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