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열려
지상조업 20개사와 상업시설 10개사 604명 채용 계획
지상조업 20개사와 상업시설 10개사 604명 채용 계획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인천국제공항의 정상화도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가 열린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와 공동으로 17~2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의 날’ 행사에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상조업 20개사와 상업시설(식음료·호텔 등) 10개사가 참여해 604명을 현장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 희망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관련 문의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1577-9731)나 ‘인천시 일자리센터’(1600-19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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