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창업지원단에서 2~23일 교육 캠프 참가 30개 팀 모집
교육 및 집중지원 프로그램 거쳐 사업화 지원할 8개 팀 선정
팀당 1,000~3,000만원 주고 사무공간 제공 등 후속 지원
교육 및 집중지원 프로그램 거쳐 사업화 지원할 8개 팀 선정
팀당 1,000~3,000만원 주고 사무공간 제공 등 후속 지원
인천시가 지역사회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해 나갈 청년 소셜벤처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시는 원도심 재생, 복지, 환경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설 소셜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2~23일 창업캠프 참가자 30개 팀(2인 이하 구성)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예비창업팀과 설립 7년 이내 기 창업자로 신청은 소셜벤처기업 육성사업 수행기관인 인천대 창업지원단에 이메일(prestartup@inu.ac.kr)로 제출하면 되며 24일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제출서류 양식 등은 인천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선정된 팀은 27~28일 인천대 미추홀캠퍼스에서 교육하고 6월 3일 발표 평가(아이디어 피칭대회)를 거쳐 20개 팀으로 압축해 집중지원 프로그램(멘토링, 스피치 교육, 발표자료 제작지원)을 실시한 뒤 6월 30일 발표 평가(IR 피칭데이)를 통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8개 팀을 최종 선정한다.
이들 8개 팀에는 1,000~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주고 사무 공간 제공 등 후속 지원도 뒤따른다.
청년 소셜벤처기업 창업캠프 관련 문의는 인천대 창업지원단(032-835-9689, 9687)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