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95명이 발생했다.
17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395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83만60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122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가 1,916명으로 늘었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147명으로 전날(2만3,680명)보다 2,000여명 늘며 지난 1월 27일(3만1,695명) 이후 110일 만에 최다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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