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천 일자리 한마당' 23일 송도컨벤시아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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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인천 일자리 한마당' 23일 송도컨벤시아서 열려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3.05.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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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중부고용노동청 등 7개 기관 공동주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협업
우수강소기업 등 100개 업체 참가, 현장 면접 진행

인천시를 비롯해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공동주최 및 협업하는 대규모 채용행사인 ‘인천 일자리 한마당’이 펼쳐진다.

인천시는 23일 오전 10시~오후 4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인천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23 인천 일자리 한마당’은 인천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병무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인전자원개발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군·구 일자리센터,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영자총협회 등이 협업한다.

참가기업은 100개로 ▲우수강소기업 30개 ▲신기술 및 뿌리기업 21개 ▲병역지정업체 22개 ▲항만·항공·물류기업 27개다.

행사는 5개 관으로 구성되는데 ▲‘기업채용관’은 100개 기업의 현장 면접 ▲‘내 일(My Job) 정보관’은 공동주최 기관별 일자리 정책 및 사업 안내 ▲‘내 일(My Job) 지원관’은 일자리 상담 ▲‘내 일(My Job) 도움관’은 입사서류 컨설팅, VR을 통한 가상면접, AI 활용 CAT16 역량진단검사 ▲‘부대행사관’은 취업특강 및 기업설명회,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컬러 이미지 메이킹, 새활용 만들기 체험 등을 제공한다.

구직을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s://ic-jobfestival.kr)를 통해 참가기업 정보를 확인하고 워크넷과 연계해 사전 입사지원도 할 수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올해 ‘인천 일자리 한마당’은 유관기관들과 협업하는 통합 박람회로 기획했다”며 “보다 많은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고 참가기업들은 필요한 인재를 채울 수 있는 맞춤형 채용의 장이 되도록 행사를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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