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가좌동 인문학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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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가좌동 인문학축제가 열린다
  • 조용만 시민기자
  • 승인 2018.10.2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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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행복이야기' 주제로 8일간 인문학, 교육, 전시, 공연, 토론회 열려



'제1회 가좌동 인문학축제'가 10월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구 가좌동 일원에서 가좌동 인문학축제 추진단 주최로 열린다. 

‘소곤소곤 우리마을 행복이야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전시, 공연, 토론회 등 다양한 장르를 진행한다. 지역공동체가 참여하고 공감하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
 
인문학 강의 분야로 조광제 철학교수, 최은 영화평론가, 이설야, 정운자 시인, 양진채 소설가, 권오준 작가, 김진홍 강사 등이 나선다.

포럼은 마을교육공동체, 문화예술집담회, 인문학축제포럼이 참가자들과 대화의 장을 연다. 중등 독서토론, 고등 인문학토론 등도 있다.

즐거운 공연엔 직장인 밴드, 어쿠스틱, 우클렐레, 이주민아리랑 등이 있다. 골목이야기, 인문유랑단 등 즐거운 파티도 있다. 
 
제1회 가좌동 인문학축제 추진단엔 18개 단체와 동아리가 참여하고 있다.
 
신청 문의 : 인천서구도서관(032-585-7104), 인문학네트워크(010-6332-3730)







청초우클렐레앙상블



피플엠 멤버 중 파라다이스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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