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성복지관이 2024년 제2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등 85개 강좌에 1,527명을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다.
이번 제2기 강좌에는 <컴퓨터활용능력2급(주간)>, <부동산 경·공매의 이해(주말)>, <스마트폰등(디지털)활용(주말)>, <분식&포차조리실무>, <라탄공예>, <가죽공예> 등 다양한 단기특강을 편성했다. 한글 과정은 제3기 강좌 때 모집할 예정이다.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남성은 총정원의 20% 이내에서 신청 가능)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모집 기간은 3월 18일부터 19일까지다. 일반모집은 전문기능과정과 실용·창업과정이 3월 21일부터, 그 외 과정은 3월 22일부터다.
일반모집과 우선모집 모두 인터넷(선착순)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여성복지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ww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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