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2024년 상반기 전통문화 배움터’ 운영
8개 강좌별 수강생 10명, 19~23일 선착순 모집
주 1회씩 총 8회, 수강료 없고 재료비 등 본인 부담
8개 강좌별 수강생 10명, 19~23일 선착순 모집
주 1회씩 총 8회, 수강료 없고 재료비 등 본인 부담
인천시가 무형문화재 전수자에게 직접 배우는 전통문화 강좌를 개설한다.
시는 4~5월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2024년 상반기 전통 온(溫, On) 전통문화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전통문화 배움터는 ▲지화(꽃종이) ▲단청 ▲목공예 ▲완초공예 ▲단소연주 ▲화각공예 ▲대금연주(2개반) 등 8개 강좌로 12세 이상 인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9~23일 강좌별 1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시 누리집 통햡 예약시스템 또는 전수교육관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없지만 교재·악기·재료비(8,000원~20만원)는 본인 부담이다.
강좌는 주 1회 열리는데 단소연주는 화요일(오후 2~4시), 지화 만들기는 수요일(오후 2~4시), 나머지 6개는 토요일(대금B 오전 11시~오후 1시, 완초공예·대금A·화각공예 오후 2~4시, 단청·목공예 오후 3~5시)이다.
'전통문화 배움터’ 관련 문의는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032-440-808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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